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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군산 무녀도 일원서 개장식… 386억 9,000만 원 투입해 복합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 해양레저체험시설·산림휴양시설·편의시설 등 갖춰… 사계절 찾는 해양 힐링 명소 도약 기대 서해안 관광 랜드마크 ‘오션팔레트’개장지난 10일 군산 무녀도 일원서 개장식… 386억 9,000만 원 투입해 복합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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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일원에서 열린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식’에서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와 김재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
군산 오션팔레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 개장함에 따라 민간 전문 운영체계를 기반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전북특별자치도는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일원에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등을 비롯해 지방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지난 2018년 해수부 SOC 사업에 반영된 이후 군산시 고용·산업위기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386억 9,000만 원을 투입, 2019년부터 7년간 조성됐다.
약 6만 4,000㎡ 부지에 해양레저체험시설과 산림휴양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관광단지로 조성됐다.
단지의 중심 시설인 오션에비뉴에는 해양생물 전시관과 아쿠아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됐다.
도는 해양레저와 휴양, 치유, 관광이 융합된 서해안권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녀도의 푸른 바다와 산세, 갈대군락, 몽돌해변 등 고군산군도의 천혜 자연경관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사계절 찾는 해양 힐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계절별 체험·치유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 축제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더불어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가족친화형 물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해양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오션팔레트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해양관광의 성장동력이자 다시 찾고 싶은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것”이라며 “선유도해수욕장을 비롯해 고군산군도와 말도·명도·방축도를 잇는 해양관광 콘텐츠가 함께 활성화되면, 군산은 즐기고 머물며 쉬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원택 지사는 “군산 오션팔레트를 통해 고군산군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체험, 휴양, 문화가 어우러진 해양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서해안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