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정용식 이사장, 군산~대전 자율주행 유상운송 현장 점검 및 트럭 직접 시승
전북 상용차 제조 기반과 자율주행 기술·물류서비스 잇는 현장
자동차융합기술원-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 협력 강화
TS정용식 이사장, 군산~대전 자율주행 유상운송 현장 점검 및 트럭 직접 시승
전북 상용차 제조 기반과 자율주행 기술·물류서비스 잇는 현장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13 [17:17]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양 기관은 융합기술원 본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실제 도로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의 현황과 단계적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안정적 서비스 운영 및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 기관들은 현장 애로사항 공유, 후속 협력과제 발굴, 상시 소통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과 물류업계의 신뢰를 높여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은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기술·물류·안전·실증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TS는 안전한 자율주행차 실도로 운행 등을 통한 유상운송 등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 경험을 다변화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TS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국민과 물류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기술 발전뿐 아니라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작동하는 안전관리 체계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실증 중인 유상운송 서비스는 군산 특송화물 통관장에서 출발, 전주 한진택배센터를 거쳐 대전 메가허브센터까지 실제 택배화물을 운송하는 노선이다.
특히 전북 기반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대형 트럭에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 기술, 한진의 물류운영 역량이 결합해 전북 상용차 산업이 차량·부품·제조를 넘어 고부가가치 운송 서비스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