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타리클럽, 폭염 속 컨테이너 거주 어르신 에어컨 설치 지원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8 [17:21]

전주로타리클럽, 폭염 속 컨테이너 거주 어르신 에어컨 설치 지원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18 [17:21]

 

전주시 삼천3동 주민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냉방시설 없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민간자원 연계 통해 에어컨 설치 지원하기로 했다.

 

삼천3동은 최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던 중 해당 어르신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별도의 냉방시설 없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어르신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삼천3동 관계자는 “폭염 속 냉방시설 없이 생활하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전주로타리클럽(회장 임현우)에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을 섬세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례는 행정기관의 현장 중심 복지행정과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사례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노력해 큰 의미를 더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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