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가을 축제철 유관기관 협업으로 식품안전관리 총력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9/28 [17:20]
도내 주요 축제장 대상 먹거리 안전 집중관리
광주식약청 협업... 신속수거·검사차량 지원 등 현장 대응 강화

전북자치도, 가을 축제철 유관기관 협업으로 식품안전관리 총력

도내 주요 축제장 대상 먹거리 안전 집중관리
광주식약청 협업... 신속수거·검사차량 지원 등 현장 대응 강화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9/28 [17:20]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주식약청 협업으로 신속수거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가을철 지역축제가 본격화되는 오는 12월까지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주요 축제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축제장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식재료 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청결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지역 축제장 특성을 고려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업해 현장 대응력도 높인다. 

 

주요 축제 일정과 식품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공유하고, 신속한 확인이 필요한 식품은 신속검사 차량 등을 활용해 현장에서 검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간 인력도 함께한다. 축제장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사항을 안내하고, 영업자와 방문객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해 자율적인 식품안전 실천을 유도한다.

 

도는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관리 경험을 도내 주요 지역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정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축제의 즐거움은 안전한 먹거리에서 시작된다"며 "관계기관과 민간이 함께하는 촘촘한 식품안전관리로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전북의 축제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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