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 관련 산업인·전문가 중심 위원회 개편
위원장에 오태수 원장·집행위원장에 박종철 씨 임명
전주시가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비빔밥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전문가와 현장인력 중심으로 재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6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되었으며, 조직위원장에는 오태수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이 공식 추대됐다. 또 집행위원장은 축제 및 문화현장 경험이 많은 박종철 씨가 위원회 동의를 얻어 임명됐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2018년 제22회 축제와 정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집행위원회에서 축제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 기본방향 등 기본 안을 마련한 후 오는 2월말 2차 회의를 통해 기본안에 대한 방향을 잡기로 결정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