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독립성·자율성 확대해야”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2/08 [19:40]
송승용 도의원,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서 지적

“전북연구원 독립성·자율성 확대해야”

송승용 도의원,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서 지적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3/02/08 [19:40]

전북도의회에서 전북연구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힌 송승용 도의원은 “지난해 말 전북연구원의 여성정책연구소를 여성가족재단으로 이관하고 인구청년지원연구센터, 공공투자관리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려 했으나 행정적 절차 미비로 인해 무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정책연구소 기능 이관과 함께 박사급 연구원 4명의 전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내부 구성원들의 반대와 법적 근거 미비로 최종적으로 여성정책연구소 기능만 이관, 연구진은 전북연에 남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연에서 발간하는 이슈브리핑과 관련해 정책기획관실과 소관부서와 협의절차가 규정화돼 있다”며 “이는 연구 독립성과 자율성을 침해할 여지가 있어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고 적극 주장했다. 

 

송승용 의원은 “전북을 대표하는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의 독립적으로 운영과 연구진의 자율성을 확대를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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