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발족’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3/15 [20:10]
15일 TF팀 킥오프 회의 가져… 실·국별 의견검토 통해 중점 유치기관 확정

전라북도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발족’

15일 TF팀 킥오프 회의 가져… 실·국별 의견검토 통해 중점 유치기관 확정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3/03/15 [20:10]

▲ 1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제1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전북도가 정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 ‘전북 공공기관 유치지원단’을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5일 도는 정부 상반기 공공기관 2차 기본계획 발표예정에 대응해 지역 특성과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중점 유치를 위한 ‘전북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새롭게 발족, 킥오프(kick-off)회의를 열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지 전략과 지원방안 마련 등 혁신 공공기관 선정은 물론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TF팀은 이달 중 발표되는 전북연구원 ‘공공기관 타당성논리 보강용역’과 실·국별 의견검토를 통해 중점 유치기관을 확정한다. 또한 관련 법령개정 추진과 함께 공공기관 유치 및 지원 관련 조례와 지침을 제·개정키로 했다. 

 

도는 공공기관 전북 추가 이전을 위한 공동성명서 결의와 추가 이전 토론회를 개최해 전북으로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 혁신도시팀은 부지 및 건물입주지원, 기반시설 지원과 같은 이전기관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 지원정책 정보제공 등 이전기관 종사자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금융·자산운용분야 △농생명·식품분야 △문화·관광분야 △건설·교통분야 △의료·복지분야로 이루어진 각 분과별 전담부서에서 실·국장책임제를 통해 분야별 유치활동을 맡는다. 

 

특히 전북은 한국투자공사,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등을 중점 유치 기관으로 선정하고 해당 기관에 대해서는 각 전담부서에서 실국장 책임 아래 관련 기관과의 소통체계 마련과 동향 파악 등 전담 관리를 추진한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전북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 정부 방침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추가이전은 전북의 새로운 도전과 또 다른 성공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지방시대 실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 하반기 ‘공공기관 이전 TF팀’을 정식 직제화하고 상반기 말 발표가 예정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