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5개 국가산단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도로망·연구개발 필요” 제시
‘수소-탄소-식품’ 첨단산업 초격차 경쟁력 강화전북연구원 “5개 국가산단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도로망·연구개발 필요” 제시정부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완주 수소특화 국가첨단산단을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기존 산단과 연계망을 구축해 국가산단 혁신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도로망과 연구개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전북연구원 이슈브리핑, ‘국가 초격차 산업을 이끌 전북 국가산업단지 클러스터’를 통해 이 같이 밝힌 이지훈 박사는 “호남고속도로 익산JC를 기점으로 반경 10Km 이내에 탄소(전주), 식품1, 2(익산), 수소(완주), 익산국가산단 등 총 5개 국가산업단지가 집적돼 개별 산단을 넘어 전북에 ‘국가산업단지 클러스터’형성에 큰 의미를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를 계기로 전북 특성화 국가산업단지 클러스터 도약을 위한 향후과제도 제시했다.
먼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후 속도감 있는 단지 조성을 위해 예타 조사 및 산업단지계획 인가, 용지 매입 및 조성 공상 등을 첨단산업과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신속한 추진을 제안했다.
또한 단순 제조·생산 중심을 넘어 전 주기에 걸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종합적 개발방식에 대한 계획수립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특히 수소·식품·탄소 등 특성화 국가산단 연계망 구축을 위해 반경 10Km 내 산단간 이동성 강화 등 단절된 부분을 세부 교통망으로 이어 국도 1호선과 국도 17호선 연결 시에 식품과 수소, 탄소산단 간 연결망 구축이 가능해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도로 신설 계획이 탑재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네트워크와 연구개발 등을 통해 국가산단과 기 구축된 일반산단 간 연계 협력도 제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연계 기업 유치 특례 강화를 위해선 국가산업단지가 집적화된 전북 특성을 고려해 계획 수립과 예산 반영, 입주기업 혜택 등의 특례를 확보해 전북 특성을 살린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끝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수소를 추가해 하드웨어적 국가산업단지에 조세특례와 특화단지 지정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적 지원을 곁들어 규모화될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도내 국가첨단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의 쌍두마차로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지훈 박사는 “전북이 국가산업단지 클러스터를 형성함에 따라 그간 산업정책과 기업유치가 새만금 중심에서 완주, 익산, 전주 등 전북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를 계기로 일자리와 인구가 증가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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