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도 비전위원회, 지난 24일 첫 회의 개최… 비전 진행상황 등 중점 논의
‘생명경제’핵심으로 특자도 비전 정립전북특별도 비전위원회, 지난 24일 첫 회의 개최… 비전 진행상황 등 중점 논의
자치분권 등을 담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 정립을 위해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지난 24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도민대표, 자치분권, 도시개발, 투자유치, 농생명, 교육, 문화관광, 산림환경 등 8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그간의 준비상황과 비전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 및 위원 위촉과 함께 기초단계의 비전을 다음 달까지 구체화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법이 공포된 직후부터 전북형 특례 발굴과 동시에 비전 설정에 대한 내부 준비를 병행해 왔다.
특히 특별자치도의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생명경제’라는 큰 틀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도는 전북연구원을 중심으로 전문가 토론회, 권역별 시군 설명회, 각종 세미나를 진행해 ‘생명경제’ 큰 틀을 선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꾸준히 모아왔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 첫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한 전북의 미래를 담은 목표가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며 “각계각층의 의견에 귀 기울여 도민들이 염원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 체계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서는 비전 정립이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도의 고유한 가치와 미래상을 담은 비전을 그려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도는 오는 5월 초 민간차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를 향한 의지결집 및 국회 입법지원을 위해 출향인사와 주요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출범식과 함께 비전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