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만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나서자”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3/11/06 [18:09]
도, 새만금 정책포럼 개최… 콜드체인 물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도 논의

“신항만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나서자”

도, 새만금 정책포럼 개최… 콜드체인 물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도 논의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3/11/06 [18:09]

전북도가 새만금 핵심 SOC시설인 신항만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해 국제 해상물류의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6일 도는 전북연구원을 비롯, 새만금 관련 기관 등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올해 ‘제2차 새만금 정책포럼’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3월 새만금위원회에서 국토부, 해수부 등 정부 부처는 새만금 물류교통의 핵심기반인 공항·철도·항만 개발 등에 속도를 내는 한편 국제물류의 관문인 신항만을 선도적으로 개발키로 밝힌 바 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새만금 신항만 탄소중립(그린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과 ‘콜드체인 물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더욱 심화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포럼에서 장성언 바이오코엔(주)부사장은 ‘냉열 에너지 활용사업 분야와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에너지 활용 현황과 액화천연가스(LNG)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도내 여건을 바탕으로 새만금 신항이 글로벌 콜드체인 물류 허브로 발전하기 위해 ‘미래 식품에너지 융복합 센터, 친환경에너지 스마트 에코팜’ 등을 제안했다.

 

안정동 (주)엘텍UVC 전무는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탄소중립”이 필수”라면서 “이는 해상운송업계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수소 운반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 암모니아의 물류 및 저장시설 확대’를 위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정토론에서는 김세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정책 운영연구실장,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육성단장, 양현석(사)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이사, 정준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기술지원부장, 최재용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이 참여해 새만금신항만 특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준비와 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 등 현안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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