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년이 됐다

전북금강일보 | 기사입력 2025/01/19 [15:29]

[사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년이 됐다

전북금강일보 | 입력 : 2025/01/19 [15:29]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이 됐다. 

 

전북특별자치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 

 

법 제정 당시에는 28개에 불과했던 조문 수가 131개로 확대되었다. 

 

해당 조문을 75개 사업화 과제로 확정해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기본구상과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수립하는 등 특례 실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3년 12월 26일 전북특별법 전부개정법률 공포이후 전북만의 강점을 살린 농생명, 문화관광, 고령친화, 미래첨단, 민생특화 5대 분야의 특례를 담은 131개 조문을 75개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했다.

 

반영된 특례실행을 위해 부처·관계기관 등과 협업을 추진, 각 특례별 세미나 및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관계자·도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행 방안을 마련, 실효성을 강화했다.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에 대한 시행령, 조례 제·개정 및 기본방향 설정, 기본구상 및 실시계획 수립 등 치밀한 준비를 통해 53건의 특례는 법 시행 즉시 실행되었고, 나머지 22건은 올해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5대 핵심 사업은 인프라, 인력, 제도의 3대 기반 특례를 토대로 육성된다.

 

전북자치도는 농생명산업과 관련해 지역의 최대 강점인 농생명 자원을 활용할 방침이며, 지난해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구 7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농생명 산업지구로 공식 지정할 계획이다.

 

문화관광산업의 경우 한식, 한복, 판소리 등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산업 진흥지구 4개소, 친환경 산악 관광지구는 6개소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또 무주·부안을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지정하고, 순창을 산림복지지구 후보지구로 지정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바이오융복합산업진흥·수소이차전지 산업육성·AI기반 금융산업 진흥 등 미래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해 미래형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북연구원에서도 ‘전북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연구’를 통해 전북특별법에 담긴 특례가 차질 없이 실행된다면 2040년 전북의 미래는 1,531개의 기업 유치, 53조 7,000억원의 투자금 유입, 1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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