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해 온힘을 기울인다

전북금강일보 | 기사입력 2025/02/05 [17:03]

[사설]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해 온힘을 기울인다

전북금강일보 | 입력 : 2025/02/05 [17:03]

2036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해 온 도민들이 나서고 있다.  우선은 국내 후보 도시로 먼저 선정이 되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서울시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28일 대한체육회의 대의원총회에서 무기명 비밀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1월에 '2036 하계올림픽' 개최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전북도는 신청서에 하계올림픽 지역 유치가 국가균형발전의 첫걸음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아·태 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적 개최 이력과 저비용 고효율을 거둘 수 있는 기존 체육 시설 등을 장점으로 적어냈다.

 

아울러 익산 미륵사지, 정읍 무성서원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북이 하계올림픽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를 구현할 수 있다는 포부도 밝혔다.

 

전북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하계 올림픽 유치에 따른 경제적 유발효과는 약 42조원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하계올림픽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전담 추진단을 발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현장평가에서는 도민 3000여 명이 지역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환영 행사를 통해 전북의 문화적 매력을 평가위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PT 도지사’로 불리는 김관영 전북지사가 사전 브리핑 발표자로 나서는 등 현장평가 일정을 함께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전북도민들은 현장평가단이 방문한 주요 시설마다 환영 퍼포먼스와 응원으로 올림픽 유치 염원을 전했다.

올림픽 자체만으로도 경제적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679억원으로 나타났고,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대회에서의 생산유발효과는 426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북에서 하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 개최지 도시재생 효과, 도시이미지 상승효과 등을 통한 지역 주민의 자부심과 애향심 고취 등을 높일 수 있다.

 

대한민국이 1988년 서울 올림픽 성공 개최로 전 세계에 이름을 더 알리게 되었고 경제적 효과에 힘입어 급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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