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Physical AI 클러스터’글로벌 선도모델 성장 전망”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8:55]
송세경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회장, 전북 백년포럼서 강연
제조·로봇·AI 융합 앵커기업 육성 등 AI 전략 과제 제시

“‘전북형 Physical AI 클러스터’글로벌 선도모델 성장 전망”

송세경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회장, 전북 백년포럼서 강연
제조·로봇·AI 융합 앵커기업 육성 등 AI 전략 과제 제시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5/09/09 [18:55]

전북형 Physical AI 클러스터가 글로벌 선도모델로서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9일 송세경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oreal Gen AI Foundation; KGAF) 회장은 전북연구원이 마련한 ‘전북 백년포럼’에서 ‘AX 혁명을 촉발한 초거대 인공지능(LLM, GPT) 딥인사이트’를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송세경 회장은 이날 디지털 대전환과 물리 세계로의 AI 진출이 가속화되는 시대, 초거대 인공지능이 가져올 ‘AX 혁명(AI Transformation:AI를 중심으로 기업 업무, 조직, 문화 등을 재설계하는 혁명)’의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AI 진화의 5단계는 AI→GenAI→AI Agents(GPTs)→Agentic AI→ Physical AI→궁극 목표 AGI를 중심으로 기술적 전개와 사회적 함의를 설명했다. 

 

또한 송세경 회장은 “AI의 진화는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인간의 노동과 역할 자체를 재정의하는 문명적 전환”이라며 “앞으로는 전통적인 ‘일자리’는 사라지고 ‘문제(Problem)’와 ‘일(Task)’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테슬라 Optimus와 Figure AI Helix 사례를 통해 Gen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물리 세계 적용 가능성과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 생태계의 확장을 설명했다.

 

AI 전략 과제로는 △AX Team Korea 구축(정부·산업·학계 연합체) △King Pin 프로젝트(제조·로봇·AI 융합 앵커기업 육성) △전북 Physical AI 클러스터(건설기계·조선·농기계 특화 글로벌 테스트베드)라고 제시했다.

 

송 회장은 “‘전북형 Physical AI 클러스터’는 글로벌 선도모델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북연구원 관계자는 “전북이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협업지능 Physical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피지컬 AI 실증·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로봇, 제조혁신이 융합되는 AX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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