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걱정 없는 여름”… 마을 정비 ‘구슬땀’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6/24 [19:01]
익산시 자율방재단, 장마철 대비 침수 취약·상가 밀집지역 빗물받이 쓰레기 수거

“수해 걱정 없는 여름”… 마을 정비 ‘구슬땀’

익산시 자율방재단, 장마철 대비 침수 취약·상가 밀집지역 빗물받이 쓰레기 수거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6/24 [19:01]

▲ 24일 익산시 자율방재단이 마을 도로변의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익산시 자율방재단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빗물받이 정비에 나서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대대적인 빗물받이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와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고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중심이 돼 지역 실정에 맞는 정비 활동을 펼치며 단원들은 침수 취약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배수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정영미 익산시 자율방재단장은 “각 읍·면·동 방재단원들과 함께 철저한 사전 점검과 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여름 시민들이 수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물받이와 배수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도 전문업체와 자체 정비 인력을 활용해 침수 취약지역과 상습 막힘 구간의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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