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찾은 강경숙 “현안 끝까지 챙길 것”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8/17 [18:06]
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출마선언 후 지역 챙기기 잰걸음

익산 찾은 강경숙 “현안 끝까지 챙길 것”

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출마선언 후 지역 챙기기 잰걸음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8/17 [18:06]

▲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에 출마한 강경숙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최정호 익산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있다.     ©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에 출마한 강경숙 국회의원(원내대변인·예결위/교육위)이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식 참석에 앞서 익산시청을 방문해 최정호 익산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익산시 주요 현안 및 예산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국혁신당 소속 조남석·김영민 익산시의원이 동행했으며 강 의원과 최 시장은 익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차담회에서는 익산시의 핵심 미래 산업인 △차세대 AI 융합 산업 및 ‘홀로그램 기반 AX(AI 전환)기업’ 시장 진출 지원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고도화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유공장 설립 구상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먼저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가상융합산업 산학연 특화라는 익산만의 강점을 적극 살린 사업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위기 등 지역 교육 현안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익산시가 ‘교육혁신 선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지역 사립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완책 마련에도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특히 강 의원은 세수 감소 등으로 경고등이 켜진 익산시의 재정 여건과 지역 경제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강 의원은 “단순한 긴축 재정을 넘어확보한 여유 재원을 미래 성장 동력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전북 출신 국회의원이자 전북도당위원장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익산은 미래를 열어갈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교육위원회 활동을 바탕으로 익산의 현안 사업들이 국가 예산과 정책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며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경숙 의원은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익산 당원 간담회와 ‘강추캠프’ 출범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익산시 방문 등 지역 밀착형 현장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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