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18일부터 4일간 ‘2026 을지연습’실시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8 [18:48]
도·시군·군·경·소방·공공기관 참여…비상대비태세 종합 점검

정읍시 제2청사서 민·관·군·경·소방 합동 실제훈련

전북자치도, 18일부터 4일간 ‘2026 을지연습’실시

도·시군·군·경·소방·공공기관 참여…비상대비태세 종합 점검

정읍시 제2청사서 민·관·군·경·소방 합동 실제훈련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18 [18:48]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전북자치도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통합방위태세와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도내 전역에서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계획을 점검,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실제훈련, 민방위훈련 등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첫날인 18일에는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최초 상황보고와 함께 행정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전시직제 편성훈련에 돌입했다. 

 

이어 21일까지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상황별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19일에는 충무시설에서 상황보고와 도상연습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정읍시 제2청사에서 민·관·군·경·소방 등이 참여하는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임무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20일에는 도상연습과 정부상황평가회의에 이어 오후 2시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도는 훈련을 통해 비상시 주민 대피와 긴급차량 이동 등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도민의 비상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아침 상황보고 등을 거쳐 4일간의 연습 결과를 종합 점검하고 을지연습을 마무리한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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