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구림중 전교생 대상 신종 학교폭력·사이버도박 예방교육

김래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8/24 [17:16]
하반기 개학 맞아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교육 진행

신종 학교폭력 유형·사이버도박 위험성 알리고 자진신고 제도 등 안내

순창경찰서, 구림중 전교생 대상 신종 학교폭력·사이버도박 예방교육

하반기 개학 맞아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교육 진행

신종 학교폭력 유형·사이버도박 위험성 알리고 자진신고 제도 등 안내

김래진 기자 | 입력 : 2026/08/24 [17:16]

 

순창경찰서가 하반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하는 신종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교육에 나섰다.

 

순창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지난 21일 구림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종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나타나는 폭력적 경기 형태인 일명 ‘야차룰’ 등 신종 학교폭력의 유형과 위험성을 알리고, 폭력을 방관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도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학생들에게 신종 학교폭력의 특징과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또래 집단의 분위기나 호기심으로 범죄에 가담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사이버도박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경찰은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 ▲불법 도박사이트 접근 경로 ▲자진신고 제도의 취지와 처벌 감경 내용 ▲도박 중독 시 전문기관 치료·상담 연계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문제를 방치하지 않고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설명했다.

 

박삼서 순창경찰서장은 “호기심이나 또래 집단의 분위기에 휩쓸려 신종 학교폭력이나 불법 사이버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자진신고 기간을 활용해 처벌보다 치유와 계도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래진 기자 ds4p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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