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0.64% 늘어… 영업이익률도 2.40%↑
전북상장법인 실적 외형·수익성 동반 개선상반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0.64% 늘어… 영업이익률도 2.40%↑전북지역 상장법인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모두 개선 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전북지역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비교 가능한 30개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조 2,9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조 7,350억 원)보다 5,644억 원(20.6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9억 원(1,159.33%)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63억 원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1년 만에 1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지난해 상반기 279억 원 적자에서 올해 1,887억 원 흑자로 전환됐다.
수익성 지표 역시 개선됐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40%로 전년 동기 0.23%보다 2.17%p 상승했고 매출액 순이익률도 6.74%p 높아졌다.
매출 증가가 이익 확대로 이어지면서 외형뿐 아니라 수익성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일진하이솔루스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스의 매출액이 각각 81.30%, 49.14% 증가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8개사의 매출액은 1조8,9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699억 원으로 220.40% 늘었고 순이익은 1,76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대기 기자 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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