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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신항만 6선석의 조기 완공과 함께 항만경제특구도 공공주도로 조기 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2022년 새만금 정책포럼을 통해 제기됐다.
포럼은 오는 2025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 활성화 방안 마련에 방점을 두고 ‘국가식품 콜드체인물류 특화단지 조성’, ‘공공주도 매립을 통한 새만금 활성화 방안’, ‘신항만 동북아 허브 구축’ 등 심도높은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나정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가공·물류거점으로 개발되는 새만금 항만경제특구, 새만금 신항 개항, 수산가공 복합단지 등 전라북도의 강점과 매력적인 새만금의 입지를 연계해 새만금을 친환경적이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국가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력 주장했다.
이어 문정호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한 민간투자 유인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공공주도로 조속한 토지 공급과 인프라 구축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인수 재경전북도민회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동북아 중심에 위치한 새만금을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처럼 식품 특화항이자 식품특화단지로 개발하고 국가 차원의 곡물비축기지로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신항만을 타 지역과 차별화된 항만 조성에는 적극 공감한다”면서도 “신항만이 2025년에 개항함에도 물류거점인 항만경제특구가 2030년 매립 계획으로 돼 있어 신항만 개발 속도와 엇박자가 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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