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회 등 지자체 외교 노력을 민간에서 결실 맺도록 장 마련
통상, 수출입, 농업 등 우선 교류분야 실질적인 협력안 논의
제2회 전북도-연해주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수출상담회 등 지자체 외교 노력을 민간에서 결실 맺도록 장 마련
통상, 수출입, 농업 등 우선 교류분야 실질적인 협력안 논의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2/11/24 [13:40]
전북도가 제2회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과 연해주정부 청사 프레스센터에서 연해주와 농업, 통상, 고려인 등 우선 교류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2회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전 전라북도-연해주 기업 간 수출상담회, 오후수출입, 농업, 고려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에 열린 제2회 세미나는 우선 교류분야에서 상호 이해도를 높이면서 보완할 수 있는 영역을 탐색하고, 지자체 외교의 노력이 민간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화장품, 식품 분야 전북도·연해주 기업 총 20곳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로 매칭해 현지 트렌드와 판로 정보 등 상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수출판로 확보를 도왔다.
이날 △수출입 세션에는 나정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철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과장, 연해주 경제개발부 마슈닌 이반(Mashunin Ivan) 차관이 참여해 상호 수출입 현황을 분석,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농업 세션에는 김중기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와 브론츠 안드레이(Bronts Andrei) 연해주 농업부 장관이 지역 미곡산업 인프라와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구상했다.
고려인 세션에는 윤상원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우스리스크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 김 발레리아 교장이 참여하여 한국의 민족이자 러시아 국민으로서 고려인의 역할을 고민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양 지역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가 "지자체 외교의 노력이 민간에서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장이 되고 매년 한 걸음 더 나아간 내용으로 전개돼 지방외교의 대표 사례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나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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