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해양역사문화자원 연구 ‘맞손’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1/30 [19:38]
전북학연구센터-제주문화유산연구원, 학술연구교류 협약

전북 해양역사문화자원 연구 ‘맞손’

전북학연구센터-제주문화유산연구원, 학술연구교류 협약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2/11/30 [19:38]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가 전북 해양역사문화자원 연구 협력을 위한 국내지역학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전북학연구센터는 지난달 29일 제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학술연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전북-제주간 지역학 네트워크 형성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지식정보, 인적자원 등의 교류 △공동캠페인, 교육 및 조사 프로그램 등의 개발 및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 새만금 지역의 해양역사문화자원 연구 수행을 위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특히 내년은 서긍 고려도경 저술 900주년으로 1123년 송나라 사신 서긍이 고려를 방문, 저술한 ‘고려도경’은 부안 위도를 비롯한 새만금 일대 해안문화에 대한 자료가 있어 전라북도 해양문물교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새만금 일대 새만금개발청 출범 10주년인 만큼 900년의 역사 속 전북 해양문화자원을 돌아볼 적기다. 

 

김동영 전북학연구센터장은 “전북 해양역사문화자원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선제적 연구기관과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지역을 비롯한 국내 지역학 학술연구단체와 협력해 전북학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영 전북학연구센터장, 고재원 제주문화유산연구원장, 김경주 부원장, 장문배 실장, 박신선 부장, 장충희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나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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