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발전 동력 2024년 국책사업 발굴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2/14 [19:56]
도, 신산업경제·농업농촌새만금해양 등 5개 분야 26건 4조 3,096억원 규모

전북 발전 동력 2024년 국책사업 발굴

도, 신산업경제·농업농촌새만금해양 등 5개 분야 26건 4조 3,096억원 규모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2/12/14 [19:56]

▲ 전북도가 14일 2024년 국책사업 5개 분야 26개 사업 4조3,096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전북도가 미래 성장동력을 주도할 2024년 국책사업 5개 분야 26개 사업 4조3,096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함에 따라 이 중 몇 개의 사업이 정부 예타 조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예타조사는 사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평가하기 위해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고 지원 300억원을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도는 김관영 도지사 등을 비롯해 전북연구원, 국책사업 발굴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산업경제, 농업농촌새만금해양, 문화관광콘텐츠, 지역개발·SOC, 환경안전 등 5개 분야 26개 사업 4조3,096억원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신산업경제 분야는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연계하기 위해 하이퍼 커넥티드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과 농어촌 특화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수소생태계 강화 H2 빌리지 조성 사업 등 6건을 발굴했다.

 

농업농촌새만금해양 분야는 새만금 2권역 항만경제특구와 그린수소복합단지의 매립을 동시 착수해 적시에 매립공사 완료를 위한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공공주도 매립 등 7건이다.

 

문화관광콘텐츠 분야는 장애예술인의 문화활동 지원과 향유를 위한 지역거점 국립예술 표준공연장 건립, 근대역사의 다크투어리즘을 소재로 한 근대역사기억공간 조성 사업 등 5건을 발굴했다.

 

특히 지역개발·SOC 하이퍼튜브 차량 핵심기술 개발과 시험선로 구축 및 시험운행을 위한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구축, 동부내륙권 국도건설, 새만금과 혁신도시 노선 승격 및 확장 사업 등 5건이다.

 

환경안전 분야로는 AI와 Big data 등 스마트기술을 재난에 선재적 적용하기 위한 스마트 재난대응 연구개발 실증단지 조성 등 3건을 발굴했다.

 

도는 발굴된 사업들을 토대로 사업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추가 보완 후 구체화해 관계 중앙부처, 국회 등과 협의해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미래성장 동력이 될 국책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해 사업별 도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정부 수용성을 제고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최종 선정된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책사업 발굴 추진단은 지난 2월 새정부 정책기조 및 민선 8기와 연계한 대규모 국책사업, 지역특화 및 강점을 기반으로 경쟁력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5개 분과 139명으로 구성됐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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