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의 혁신 위한 도전”… 올해 정책방향 인사이트 개최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5/02/26 [18:26]
전북硏, 백년대계 미래산업 성장엔진 점화·지역이 키우는 인재 등 10대 연구 아젠다 발표

“10배의 혁신 위한 도전”… 올해 정책방향 인사이트 개최

전북硏, 백년대계 미래산업 성장엔진 점화·지역이 키우는 인재 등 10대 연구 아젠다 발표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5/02/26 [18:26]

전북연구원이 국책사업과 메가프로젝트 발굴 등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를 재조명했다. 

 

26일 전북연구원은 전주대학교 일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이끌기 위한 지난해 연구성과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는 올해 정책방향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주대 JJ아트홀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이현서 정책기획관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전경성’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비전 실현과 더불어 도민과 함께 전진, 도약, 웅비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부단하게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하이퍼튜브공모,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 등 10대 도전사례가 그 반증”이라고 말했다.

 

장성화 전북연 연구본부장은 ‘2025년 10대 연구 아젠다’를 발표했다. 

 

10대 연구 아젠다는 △백년대계 미래산업 성장엔진 점화 △실감 민생경제 강화 △농생명산업으로의 혁신과 대응력 강화 △문화관광자원의 글로컬화와 메가 스포츠대회 발굴 △사람·기업·자본이 모이는 새만금 복합단지 개발 △전북형 일자리와 워라밸에서 찾는 인구 해법 △인구감소시대 초광역권 생존전략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 안전망 강화 △청정환경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지역이 키우는 인재 △인재가 키워가는 지역 등이다. 

 

전주대 예술관 403호와 404호, 405호에서 각각 열린 2부 정책인사이트는 △생명경제산업 선도, 전북의 도전과 응전 △전북 초광역권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혁신 인프라 구축 △기후재난과 인구절벽, 차별화된 지역 전략 모색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단 1%의 가능성을 보고 기꺼이 도전에 나선 것”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기적같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실패는 아니다. 지난해 10년 뒤를 내다보며 국책사업과 메가프로젝트를 발굴, 올해는 10배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기꺼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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