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첨단 스마트 양식 구축 ‘첫발’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5/03/03 [17:22]
지난달 27일 포럼 발대식… 7개 기술분야 109개 과제 사업 발굴 등 역할

전북형 첨단 스마트 양식 구축 ‘첫발’

지난달 27일 포럼 발대식… 7개 기술분야 109개 과제 사업 발굴 등 역할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5/03/03 [17:22]

▲ 지난달 27일 열린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형 스마트양식을 위해 109개 과제 발굴 등 연구개발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달 27일 전북자치도가 전북연구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된 골자로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 발대식을 가졌다. 

 

포럼은 수산양식업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체질을 데이터 기반의 표준화 및 디지털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양식 7개 기술분야 109개 과제에 대한 사업 발굴과 전북형 첨단 스마트 양식 기술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완주에 친환경 내수면 갑각류 연구시설을, 임실에 스마트 양식 실증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순환여과시설을 활용한 흰다리새우의 사육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표준양식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내수면 양식의 고령화와 공동화 등으로 인한 인구 소멸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창업지원 비즈니스센터를 김제에 오는 2027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ICT 기반 교육 및 창업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내수면 양식의 활성화를 돕는 중요한 거점이 될 예정이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목표와 의지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그 목표를 향한 길이 존재한다”며 “전북형 첨단 스마트 양식 구축을 위해 시작된 오늘 포럼이 마중물이 돼 전북이 스마트 양식을 대표하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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