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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사료구매 자금 총 1,903억 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사료구매 자금 총 1,903억 원을 지원한다.
11일 전북자치도는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339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올해 상반기 1차 지원분 1,564억 원을 포함, 총 1,903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 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는 물론, 기존 고금리 외상금 상환에도 사용할 수 있어 농가의 금융 부담 완화와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상환 방식이다.
지원 한도는 축종별 마리당 지원단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일반 농가는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암소비육지원사업과 모돈이력제 참여 농가 △구제역·고병원성 AI·ASF 예방적 살처분 피해 농가 등 정부 정책 참여 농가는 최대 9억 원까지 지원 한도가 확대된다.
지원 희망 농가는 해당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을 통해 오는 7월 29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대내외 경제 불안정과 지속적인 물가 사료가격이 오르면서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저금리 사료 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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