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현장 대원 ‘위기 상황 자력 생존’역량 강화 집중 훈련 실시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5/12 [14:12]
화재 현장 진입 대원 고립 등 안전사고 대비 실무 중심 전술 숙달
비상 탈출 및 고립 소방관 운반 등 현장 대응능력 고도화 주력

익산소방서, 현장 대원 ‘위기 상황 자력 생존’역량 강화 집중 훈련 실시

화재 현장 진입 대원 고립 등 안전사고 대비 실무 중심 전술 숙달
비상 탈출 및 고립 소방관 운반 등 현장 대응능력 고도화 주력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5/12 [14:12]

▲ 비상탈출장비 세트를 활용한 탈출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     ©

 

익산소방서(서장 라명순)는 5월 말까지 화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방대원의 고립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전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자력 생존 역량 강화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화재 양상이 점차 대형화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현장 활동 대원들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자가 생존 기법을 체화함으로써 소방대원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전 현장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직무별 임무와 난이도를 구분해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자체 훈련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비상탈출장비를 활용한 대원 탈출 훈련 ▲고립 소방관 운반법 숙달 ▲고립 시 무전 전파 방법(메이데이 선언) ▲심정지 대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상황 연계 심화 전술 훈련 등 실전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항목들로 구성됐다.

 

익산소방서는 이번 집중 훈련을 통해 대원들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독려하고, 동료의 위기 상황까지 연계한 심화 전술을 통해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손현기 대응구조팀장은 “점차 복잡해지고 대형화되는 화재 현장이 증가하는 만큼 대원들이 자가 생존 기법을 숙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대원들이 안전하게 현장 활동에 임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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