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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 경위 김동현
최근 관리자가 없는 무인 점포가 늘어나면서 청소년들의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의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깊은 관심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점주: 실효성 있는 보안 강화
출입 시 신용카드나 QR 코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자를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
CCTV 설치 안내문과 “절도는 범죄”라는 경고 문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눈에 띄게 부착해야 한다.
가정·학교: 올바른 경제 윤리 교육
‘소액이라도 남의 물건을 가져가는 것은 엄연한 범죄’임을 아이들에게 명확히 교육해야 한다. 무인 점포가 ‘주인 없는 곳’이 아닌 ‘서로의 신뢰로 운영되는 곳’임을 인식시켜야 한다.
사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경찰의 주기적인 순찰 강화와 더불어 인근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
무인 점포 절도는 개인의 재산 피해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 구축과 어른들의 지도가 병행될 때, 우리 동네 무인 점포는 안전한 편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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