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외 여건 악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난 15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백운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진안군청 산림과, 상하수도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백운면 평장리의 한 농가를 찾아 9,900㎡(약 3,000평) 규모의 밭에서 수박 비닐 씌우기와 고추 지주대 세우기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 자재비 부담과 경기 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 감소 등 가중되는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과 건강 문제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던 해당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됐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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