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반장 운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나서
익산경찰서(서장 정창훈)는 24일 익산경찰서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반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고령자 사회관계망을 활용하여 빈틈없는 교통안전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교통안전반장은 익산시 재향군인회, 익산재향경우회, 익산시 파크골프협회 등 고령자 단체·노인대학·스쿨존 시니어 11개 단체에서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각 단체나 주변 지인·가족들에게 교통안전 정책과 관내 중요 교통사고 사례 및 사고예방 수칙을 공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위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반장 역할 안내, 교통안전 교육, 제도 운영 건의사항 청취 등을 진행하며 교통안전반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민·경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스쿨존 교통지도 참여 어르신은 “실생활에서 운전할 때 보면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어 단속이 실시되었으면 좋겠다”며 각자 실생활에서 느낀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했다고 밝혔다.
익산경찰서장 정창훈은 “교통안전반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향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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