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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겉보리 4종 쌀보리 3종 등
농촌진흥청은 우리 보리 종자 11개 품종을 오는 21일부터 농가에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급 품종은 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좋고 가공이 용이한 겉보리 4개 품종,쌀보리 3개 품종, 맥주보리 4개 품종 등이다.
국립식량과학원 공급분 5개 품종(혜누리·혜맑은·백수정찰·참하리·강맥)은 8월 21일∼9월 4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공급분 6개 품종(싹누리·혜미·강호청·호강·광맥·호단)은 9월 8일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종자 가격은 20㎏ 기준 겉보리·맥주보리 2만7,340원, 쌀보리는 2만8,920원이다.
이정희 농진청 맥류작물과장은“맞춤형 신품종을 적기 보급해 농가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며 “국산 보리를 안정적으로 생산·이용해 보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대기 기자 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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