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관광재단, 외국인과 함께하는 ‘순창 문화메이트’ 운영

김래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8/24 [17:18]
외국인·한국인 30명 참여…자연·음식·발효문화 함께 체험

순창 경험을 SNS·커뮤니티로 공유…글로벌 관광 홍보로 연결

순창발효관광재단, 외국인과 함께하는 ‘순창 문화메이트’ 운영

외국인·한국인 30명 참여…자연·음식·발효문화 함께 체험

순창 경험을 SNS·커뮤니티로 공유…글로벌 관광 홍보로 연결

김래진 기자 | 입력 : 2026/08/24 [17:18]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순창의 자연과 발효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 관광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국제교류 커뮤니티 HiBA(대표 박철호)와 연계해 외국인과 한국인 30명이 참여한 ‘순창 문화메이트 발효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단순한 관광객이 아닌 순창을 함께 경험하고 알리는 ‘문화메이트’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순창의 자연과 발효문화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천산 군립공원 탐방을 비롯해 전통 막걸리 만들기, 순창 로컬마트 장보기, 명인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순창발효테마파크 탐방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한국인이 프로그램 전반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순창에서 경험한 내용을 개인 SNS와 외국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직접 순창을 알리는 관광 홍보에도 참여했다.

 

또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예비 글로벌 순창장류축제’를 소개해 순창의 장문화와 축제를 알리고 향후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문화메이트 탐방은 외국인을 일회성 관광객으로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순창을 경험한 사람들이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메이트 프로그램과 장문화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순창의 발효문화와 관광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래진 기자 ds4p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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