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역사유산, 관광자원으로”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19:08]
전북자치도, 13일 국회 의원회관서 정책포럼 개최

“이성계 역사유산, 관광자원으로”

전북자치도, 13일 국회 의원회관서 정책포럼 개최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4/09/12 [19:08]

전북특별자치도가 태조 이성계의 시대정신과 문화유산을 비롯한 현대적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13일 전북연구원과 함께 조선 건국 632주년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에 대한 현대적 고찰과 함께, 그가 남긴 시대정신과 역사문화자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이란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가 조선왕조의 뿌리가 되는 전주시의 경기전, 조경묘, 조경단 등 태조 이성계 관련 문화유산의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자로는 양영관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소장이 나선다. 

 

양 소장은 전북이 전국 태조 이성계 역사문화자산 중 76%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관광거점도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로는 장충희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북이 자랑하는 태조 어진, 조선건국설화, 전주한옥마을 등의 역사자원을 기반으로 ‘태조 이성계 전당’과 같은 복합문화시설의 필요성을 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용근 도의회 의원은 태조 이성계 자산을 기반으로 융합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박금희 전주시 문화유산과장은 왕의 궁원 프로젝트와 연계한 관광정책 개발 방안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김홍선 이성계리더십센터 연구소장은 태조 이성계를 통일 대한민국의 통합 아이콘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자치도는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유적 사진전,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이성계 역사탐방 활성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맞아, 태조 이성계의 건국과 혁신 이미지를 전북의 광역단위 지역브랜드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