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한마음”… 거버넌스 출범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9/24 [18:01]
도내 산·학·연·관 22개 유관기관 참여… 맞춤형 취업연계·일자리 수요 공유 등 협력

“일자리 창출 한마음”… 거버넌스 출범

도내 산·학·연·관 22개 유관기관 참여… 맞춤형 취업연계·일자리 수요 공유 등 협력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4/09/24 [18:01]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개념의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방향 모색 등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 서거석 도교육감, 황정호 전주고용노동지청장,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22개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에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출범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도는 일자리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도 일자리센터는 지역 내 일자리 거점 역할을 담담하며 일자리 정책 등을 각각 맡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참여기관들은 △맞춤형 취업연계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등 10개 일자리 유관기관 △수요맞춤형 인력개발훈련 및 양성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 4개 인력양성기관 △산업체 일자리 수요공유를 위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등 5개 산업기관 및 단체 △일자리 정책 자문 및 분석을 위한 전북연구원 등 3개 연구·자문기관이 상호 협력한다.

 

출범식에서는 그간 산업화 진행 상황 등 영상을 통해 새로운 미래산업과 일자리를 개척해 나가는 미래를 제시했다. 

 

또한 경제통상진흥원은 통합 일자리제공,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층 고용정보 제공, 여성가족재단은 여성일자리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해 도내 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혔다.

 

특히 이날 각 기관별 사업 내용과 거버넌스 실무협의를 통해 실행방법을 찾아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산업별로 전문가, 기업실무자가 참여하는 특화산업분과를 운영해 산업별 일자리창출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매우 필요했다”며 “산업별, 시군별, 연령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아서 대안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역산업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협의하고, 산업별·지역별 일자리 현안문제 논의, 기업의 맞춤형 취업연계를 위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강화를 위한 기능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체계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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