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탄소중립 포럼서 지역 특성 맞춘 전략 수립 도모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0/15 [18:02]

도-시군 탄소중립 포럼서 지역 특성 맞춘 전략 수립 도모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4/10/15 [18:02]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특성 반영한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시군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전북자치도는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전북연구원)와 함께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이 같은 안을 주된 내용으로 도-시군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역 특성에 맞춘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위해서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각 시군은 내년 4월까지 도 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군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날 포럼에선 도 및 시군 담당자, 탄소중립지원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 한국환경공단(탄소중립ACT센터) 등 관련 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 수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와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전영록 한국환경공단 과장은 지자체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통해 탄소중립ACT센터의 역할과 지원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장남정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 기초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애로사항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장 센터장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자체가 전략적인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이 지속 이뤄져야 활 것”이라고 역설했다. 

 

강해원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포럼이 도와 시군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북이 탄소중립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시군의 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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