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글로컬대학30’대응 공조 끈 조인다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19:32]
김관영 도지사·도내 17개 대학 총장, 17일 간담회 가져
라이즈 체계·지역발전 논의… 한인비즈니스대회도 공유

‘내년 글로컬대학30’대응 공조 끈 조인다

김관영 도지사·도내 17개 대학 총장, 17일 간담회 가져
라이즈 체계·지역발전 논의… 한인비즈니스대회도 공유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4/10/17 [19:32]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글로컬대학30 지정과 관련해 다음 달 TF를 구성해 예비지정단계부터 도내 대학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내년 3월까지 공모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추가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전북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내 17개 대학 총장이 만나 이 같은 안을 주된 내용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내년 글로컬대학30 공모, 한인 비즈니스 대회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3월부터 수립해 온 ‘라이즈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라이즈 기본계획은 도가 전북연구원 용역(2023년 4월~) 및 도 라이즈계획수립위원회(6개분과, 76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 4개 프로젝트 12개 과제를 도출했다.

 

이에 도는 시군 등 관련 유관 기관을 상대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12월 중에 라이즈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내년에도 지역대학이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연계 협력도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라이즈와 관련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서는 지역대학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대학들이 공동의 강점을 활용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도 빼놓지 않았다. 

 

김 지사는 “이번 한인 비즈니스 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 일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인생의 새로운 영감을 얻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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