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4/08 [18:51]

고창소방,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4/08 [18:51]

▲ 지난 7일 고창소방서는 군에 입국한 베트남·캄보디아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전북금강일보


고창소방서는 지난 7일 입국한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안전정보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참여했으며,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 신고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산불 예방 수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입국 당일 실시된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농촌지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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