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안전정보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참여했으며,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 신고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산불 예방 수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입국 당일 실시된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농촌지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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