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듬뿍 밑반찬으로 ‘복지 틈새’메워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10 [18:52]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소외 이웃 밑반찬 전달

정성 듬뿍 밑반찬으로 ‘복지 틈새’메워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소외 이웃 밑반찬 전달

이명수 기자 | 입력 : 2026/06/10 [18:52]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와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밑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도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틈새 지원 밑반찬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여성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 연대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마련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과의 정을 나누고 있다.

 

여선희 여성단체 회장 직무대행은 “지역 여성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인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의 읍·면 활성화 사업은 연말까지 13개 읍·면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대상 가구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상호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명수 기자 ms111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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