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개인택시조합·내장산콜운영위, 성금·장학금 총 300만 원 기탁
온정 싣고 쌩쌩… 택시 기사들, 따뜻한 나눔 실천정읍시 개인택시조합·내장산콜운영위, 성금·장학금 총 300만 원 기탁
개인택시조합은 이날 조합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같은 날 내장산콜운영위원회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건넸다.
위원회 소속 택시 종사자 390여 명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자 뜻을 모았다.
내장산콜은 정읍시 브랜드 콜택시를 운영하는 단체로,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2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로 6회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두 단체를 이끄는 최정열 조합장(위원장)은 “유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택시 업계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를 받고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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