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춘향선발대회서 많은 참가자 제치고 최고상 받아
대한민국 대표 전통 미인은 누구? 미스춘향 진에 부안 출신 최성경씨
제92회 전국춘향선발대회서 많은 참가자 제치고 최고상 받아
심정식 기자 | 입력 : 2022/05/16 [19:49]
부안 출신 최성경(23·전남대 신문방송학과 휴학)양이 전국단위 대표적인 미인대회인 제92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진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최성경양은 지난 4일 남원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최고상을 받았다.
춘향진에 선정된 최성경양은 부안여자중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4학년 휴학)을 전공하고 있다.
최성경양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제 92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평소 온유함과 책임감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제 길을 걸어왔다.
오늘 또 하나의 길이 생긴 만큼 앞으로 당찬 활동으로 춘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춘향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성경양은 “부안 출신이라 어렸을 때부터 전국춘향선발대회를 잘 알고 있었다”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 대회에 스스로 지원했다. 아버지 생신날에 최고상을 받게 돼 기쁨이 두 배”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국춘향선발대회는 총 340명이 접수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고 지난달 9~10일 이틀에 걸쳐 1‧2차 예선을 진행한 바 있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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