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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3일간 주민 관심도 높은 주요 사업장 실태조사 안전시설 준공 전 보완·활용도 낮은 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 주문 순창군의회, 하반기 주요사업 13곳 현장 점검…보완사항 조치 요구24~26일 3일간 주민 관심도 높은 주요 사업장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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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가 주요 사업장 13곳을 직접 찾아 추진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안전시설 보완과 사후 운영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순창군의회는 27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군에서 추진 중인 1억 원 이상 주요 사업장 가운데 주민 민원과 관심도가 높은 13개소를 선정해 사업 추진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폈다.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성용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하자는 즉시 시정을 요구했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대책을 마련해 조치한 뒤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이용자 안전과 시설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계단과 보행시설, 추락·미끄럼 방지시설, 법면·석축, 배수시설 등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준공 전에 철저히 보완하도록 요구했다.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준공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운영 방안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활용도가 낮은 시설에 대해서는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할 경우 매각 등 다각적인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오수환 순창군의회 의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서류나 보고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의 여건과 보완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집행부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래진 기자 ds4p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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