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입법 전쟁' VS '민생 파괴 고발' 팽팽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8/27 [18:11]
여야, 정기국회 앞두고 의원 워크숍-연찬회 개최

'민생입법 전쟁' VS '민생 파괴 고발' 팽팽

여야, 정기국회 앞두고 의원 워크숍-연찬회 개최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8/27 [18:11]

 

여야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각각 의원 워크숍과 연찬회를 열고 한목소리로 ‘민생잡기’를 최대 화두로 내세워 해법 모색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입법 전쟁’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민생 파괴를 낱낱이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싸우겠다고 맞섰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부터 이틀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민생을 위한 대개혁, 성장을 위한 대전환, 미래를 위한 대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 전열을 정비했다. 

 

국민의힘도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연찬회를 열고 정기국회 대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오늘을 딛고 내일을 여는 약속 국민의힘’을 슬로건을 내세워 당 전략을 점검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워크숍에서 “압도적 당원이 지금의 지도부 선택를 선택했고 그것은 노선의 선택이라고 본다”라며 “이재명 정부 1년 동안 성공했던 그 지점인 민생으로 돌아가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년을 헌법이 무너진 이재명 정부의 폭정으로 규정하고 실체를 드러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대한민국의 붕괴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낱낱이 파헤치는 동시에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아는 이날 워크숍과 연찬회를 네팔 대규모 홍수 여파를 고려해 ‘금주령’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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