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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전북 전략산업 연계 핵심기관 배치 공동 건의 지역완결형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국립중앙의료원 전북 이전 한목소리 도-정치권 공조 강화…정부 정책 반영·입법 및 제도 개선 공동 대응 전북도-지역 국회의원, 2차 공공기관 이전‘원팀’…핵심기관 유치 총력2차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전북 전략산업 연계 핵심기관 배치 공동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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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북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에 이원택 도지사와 윤준병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핵심기관 전북 배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 |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이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등과 관련해 정부 정책 반영·입법 및 제도 개선에 공동 대응 전선을 펼쳤다.
27일 전북자치도는 국회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핵심기관 전북 배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정부에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전북 핵심기관 배치, 지역완결형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강력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산업기반과 이전기관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동시에 관련 기관을 집적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국가균형성장 정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금융·농생명바이오·미래첨단산업을 완성할 핵심 공공기관을 정부 이전계획에 우선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산업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자산운용·정책금융 분야, 농촌진흥청과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농생명 분야, 새만금과 피지컬AI 산업을 뒷받침할 산업기술·연구개발 분야의 핵심기관이 전북에 집적돼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공공의료체계 구축도 공동건의문의 주요 내용에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공공·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완결형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건의했다.
앞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선 지난 제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위원회 운영 세칙 개정(안),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필요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심의하기 위한 △전문위원회 구성(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는 이를 통해 의료인력 양성부터 교육과 수련, 연구와 진료까지 지역에서 완결되는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의료인력 부족과 의료격차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금융·농생명바이오·미래첨단산업의 탄탄한 기반과 1차 이전기관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핵심기관 유치에 힘을 모으고,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적극 대응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완결형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전북의 미래와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전북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정부와 국회를 설득, 필요한 입법과 제도적 지원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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